Shopware AG의 마케팅 팀, Jira 및 Confluence 클라우드로 공동 작업 최적화

마케팅 공동 작업에 새로운 기회를 불러온 기존 솔루션

Shopware는 잠재적 솔루션을 평가하는 동안 여러 팀이 빠르게 시작하고 요구 사항이 발전함에 따라 반복하며 다른 기존 도구와 통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제품을 물색했습니다. 마케팅 매니저들은 조직 전반에서 이미 널리 쓰이는 도구를 고려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Jira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도구였습니다. Shopware 개발자들이 Jira를 2010년부터 사용해 와서 많은 직원, 마케팅 매니저, IT 관리자가 이미 익숙했습니다. 요구 사항이 충족되고 신뢰가 이미 쌓였기 때문에 Shopware는 대안을 고려할 필요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한동안 다양한 Atlassian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매일 많은 직원들이 Confluence와 Jira를 모두 사용합니다. 따라서 마케팅 분야에서 프로세스를 재구성할 때도 Jira를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었습니다.”라고 기술 파트너 마케팅 매니저 Markus Merkwirth-Thimm은 설명합니다.

"Jira 티켓을 사용하면 모두가 개요를 유지하고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위 작업을 체계화하고 다른 팀에 할당하는 등 교차 팀 공동 작업이 가능합니다. 컴포넌트, 태그 지정, 미리 알림 같은 티켓 내 기능도 매우 유용합니다. 정확하게 필요한 대로 도구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Jira 롤아웃을 이끈 준비 과정

마케팅과 IT 부서는 2021년 6월부터 공동 작업을 통해 준비 및 계획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3개월 정도 이어졌습니다.

Shopware는 처음에 마케팅 팀에서 Jira를 온프레미스로 사용하다가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했습니다. 보드, 이슈 유형, 사용자 지정 필드의 마이그레이션 및 구성은 IT가 주도했습니다. 마케팅 팀은 여러 단계에서 피드백을 제공했으며 IT는 사용자 지정 필드를 반복적으로 조정할 때 이 피드백을 고려했습니다.

IT와 마케팅 팀은 이번 롤아웃의 일환으로 협력하여 내부 마케팅 프로세스를 재정의하고 이를 지원할 Jira를 구성하여 작업 조직 및 작업 수용량 활용도를 최적화했습니다. 마케팅 팀은 칸반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작업 단계에 정렬되도록 Jira를 설정했습니다.

• 백로그: 향후 에픽, 스토리, 작업의 우선 순위가 지정되지 않은 미분류 컬렉션
• 시작: 사전에 우선 순위를 지정하여 향후 작업을 미리 선택(주로 팀 리더가 수행)
• 설명: 브리핑, 첨부 자료 등 관련 정보로 이슈 유형 강화
• 작업 중: 현재 진행 중인 작업
• 검토 중: 검토 중인 작업

• 완료: 완료된 작업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는 더 나은 투명성, 문서화, 구조

롤아웃을 지원하고 채택을 장려하기 위해 Shopware 직원들은 Jira 교육 세션에 참석할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여기서 애자일 작업 방법의 기본과 Jira의 일상적인 사용을 위한 팁 및 요령을 배웠습니다.

이후 Shopware는 직원들이 마케팅 부서의 Jira 관리자에게 질문할 수 있는 정규 근무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특정 Slack 채널을 통해 사람들이 즉석에서 질문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계속 제공합니다. 회사 내부 커뮤니케이션 로드맵 매핑과 같은 새로운 대규모 조정을 위해 팀원들은 추가 교육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직원들은 스토리와 작업을 추적할 수 있도록 팀별 및 교차 팀 필터와 대시보드를 설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 포괄적인 지원 덕분에 Jira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팀원들은 이 도구를 부지런히 사용할수록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습니다.

투명성이 향상되고 문서화가 더 포괄적으로 이루어지며 공동 작업의 구조화가 개선되어 Shopware의 마케팅 팀은 이제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공동 작업하고 있으며, 대다수는 Jira 없이 일하는 상황을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